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종합 (김은희 작가)

전세계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합작품인 드라마 지리산에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을 배경으로 촬영한 tvn의 새 주말 드라마 지라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지리산 소개

국립공원 지리산의 최고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천왕봉의 고장 산청군이 한국와 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등장인물

화려한 감독과 작가 만큼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주연배우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 연기력과 경력을 겸비한 화제의 베태랑 배우들의 대거 참여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서이강 역)-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하나 조난자가 죽기전에 구해내는것이다."

주지훈(강현조 역) -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또 다시 사람들이 죽기전에 그 범인을 잡아야만 한다."

성동일(조대진 역)-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반평생을 보낸 지리산 분소장

오정세(정구영 역)- 해동분소 소속 레인저 , 서이강의 동기

조한철(박일해 역) - 국립공원에서 만난 사내 커플끼리 결혼해 부인은 설악산에서 근무중

주민경(이양선 역) - 해동분소 소속 행정직원

고민시(이다원 역) - 해동분소 소속 병아리 레인저

김영옥(이문옥 역) - 지리산 인근에서 식당을운영 하는 지리산 터줏대감

전석호( 김웅순 역) - 지리산에서 나고 자란 지리산 토박이

이가섭 (김솔 역) -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 사무소 자원 보전과 직원

주진모(김계희 역) -지리산 국립곡원 전북사무소 소장

김국희 (윤수진역) - 생태복원센터 연구원 윤박사

한동호(박순경 역) -해동 파출소 소속 신참 순경

지라산의 줄거리

1995년 어마어마한 집중호우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최악의 수해가 있었고 , 그 희생자들 명단에는 이강의 어머니와 아버지도포함되어있었다.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산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낀 이강은 산을 떠나고 싶었지만 혼자 남은 할머니 때문에 결국 산에 남아 레인저가 된다. 그런 그려가 원하는 것은 조난자가 죽기 전에 구해내는 것이다.

레인저로서 산의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지만 시신을 수습 하는 일은 과거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강에게 두렵기만하다 그러던 중 신입 현조를 만난다 이해하기 힘든 아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산을 사랑하는 현조를 통해 다시 산을 바라 보게 되는 이강산이 무섭기만 한 공간이 아니라 과거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이 깃든 공간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20년 동안 진심으로 보내지 못했던 부모님을 떠나 보내고 진심 어린 애도를 배워 나간다

국립공원 신임 레인저 현조는 지리산을 잘 아는 이 강과 파트너가 돼서 함께 산을 누비며 사람들을 구하고 저 남자의 생명 뿐만 아니라 서로의 목숨까지 맡길 정도로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 가는 두 사람 그러던 중 아름답게만 보이던 지리산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눈치채게 된다

누군가 산에서 조난을 이용에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그 사실을 알게 되자 푸른숲 아래 피어난 독버섯이 보이기 시작했고 광활하게 펼쳐진 녹음보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절벽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산길에서 오가며 건네는 미소 뒤에 숨겨진 살의가 느껴진다 또 다시 사람들이 죽기 전에 그 범인을 잡아야만 한다. ...

인물 관계도

지리산 용어 해설

레인저 : 국립공원을 보호 유지 관리 하고 사람들에게 탐방 편의를 제공 하는 국립공원 직원 공원 순찰 재난 구조 시설물 관리 자연자원 조사 멸종위기종 복원 교육 및 행정 등 레인저의 업무는 다양하다
본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국립공원 공단을 지칭 전체 국립공원에 업무를 총괄 한다
본소: 산 초입에 위치한 국립공원 공단 의 지역 사무소 담당하는 공립 공원 지역에 따라 다니고 그 아래 군 소가 소속 되어 있다
분소: 본소를 세분화한 소규모 사무소 탐방객 및 시설물 관리의 상황 발생시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작은 국립공원 사무소이다
대피소: 공원 관리와 비상시 안전 관리를 위해 산 정상 부근 혹은 산중턱에 설치 되어 있는 건물로 평소에는 장거리 산행 자의 안전을 위한 숙박 물품 판매 등의 편의를 제공 하고 순찰 산불 감시 안전 점검 등 직원들의 근무 거점 지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비트: 비밀 아지트 의 줄임말 간접 등 은밀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숨어 지내던 장소 지리산 에는 역사적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비트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법정탐방로: 출입이 허가 된 탐방로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 및 관리가 이루어진다
비법정 탐방로: 자연 보전 야생 동식물 보호 위험성 등을 이유로 법적으로 이용을 금지 한 샛길 일부 지역은 중계기가 설치 되지 않아 핸드폰 송수신이 되지 않는 통신 음영 지역이 존재한다
불법산행: 출입이 금지 된 비 법정 탐방 로를 이용한 산행 온라인 동호회나 카페 등을 통해 단발성 모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호간에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인센서 카메라: 야생 동물 의 모니터링을 위에 설치 않은 카메라 동작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 야생 동물들이 카메라 근처를 지나가면 움직임을 감지하여 동영상과 사진이 찰영 된다 지리산 속인 인적이 드문 곳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의 변화 상태를 중 장기적으로 관찰 하는데 활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