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리산 첫방송 1위(줄거리)

김은희 작가 이응복연출 ,전지현과 주지훈이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리산이 수도권과 전국에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면서 드라마 지리산에 첫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이저 서이강(전지현)과 비밀을 가진 신입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른 미스터리 물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자세한 드라마 지리산의 정보는 지난 글을 참고하세요 

2021.10.24 -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종합 (김은희 작가)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종합 (김은희 작가)

 

첫방송 줄거리 

첫방송에서 서이강(전지현)과 서이강(주지훈)의  첫만남이 이루어지게되는데요  2018년 대한민국 국립공원 지리산 해동분소 ,  학교에서 왕따였던 14살 소년 염승훈이 지리산에서 실종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골든타임 30시간 , 이미 23시간이 경과된 상태  두사람의 만남은 절벽에서 낙석이 떨어질때 뛰어들어 동료를 구한 레인저 서이강 앞에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나타나 2인1조로 조난자 수색을 시작하게됩니다. 

 

산속에서 조난자를 찾아 나선 둘은 조난자가 죽음을 선택하라 온것이 아니라 살려고 왔음을  알게되고 수색 방향을 바꿔 생존할수 있는 포인트를 뒤지기 시작 하는데요 

그때 비밀에 휩싸인 강현조의 비밀이 벗겨지게되고. 환영속에서 검은 바귀, 상수리잎, 나뭇가지와 돌로 만든  수상한 표식이 바로 조난자가 있는 장소라는 것을 가리키고 그곳이 상수리 바위임을  유추해  서이강 (전지현)과  정구영(오정세) , 박일해 (조한철)가 힘을 합쳐 생명을 살려내게 되고 서이강의 물음에 강현조는  어떻게 장소를 알았는지 환영의 비밀을 알리게됩니다. 

2년후의  해동분소, 시간이 흐른 후 풍경이 펼쳐지며 자유 자재로 산을 넘는 서이강이 돌연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모습이 보이게되고  한달 동안 찾아 헤맸던 조난사건을 해결한 서이강은 과거 강현조와 상수리 바위에서 발견한 표식을 서로  연락이 어려울때 조난자 위치를 알리는데사용했고 최근 조난 사건에 그 표식들이 새겨져 있는것을 되짚었습니다.  

강현조가 코마에 빠져 반전이 전개되면서 서이강이 누군가 저 산위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누군가의 정체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습니다. 

2021.10.24 -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종합 (김은희 작가)

드라마 지리산 등장인물 줄거리 종합 (김은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