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인상 5000원? 배달료 인상 5000원? - 소소한 파파의 생활정보와 리뷰

배달료인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이슈 배달료 인상에 대한 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합니다.  11월 1일 외식업계에서 조사한 결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배달 대행료가 약 30%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 결국 외식 배달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되는데요. 저도 아이들과 외식을 생각하면 기본 음식값 외에 배달료가 붙으니 부담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불편을 감수하고 가서 가져오면 되는데 그것도 집에 있을 때는 귀찮기도 하고 요즘 배달료 상황에 대해 정보 공유해요.

1.배달 대행료 약 30% 인상 

배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배달 대행료가 약 30%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 서울 강동구 배달 대행 업체의 경우  기본 배달료 3850원에서 4950원으로 인상 
  • 강북구 배달 대행 업체에서 기존 1.2Km 지역 내에  배달료 3800원 , 600Km ~1,2Km 지역은 4200원 인상 

2. 배달료가 인상된 이유

배달의 민족, 쿠팡 잇츠 등 대형 배달 플랫폼의 잇따른 인력 흡수(단건 배달 )를 위해 배달료를 두세 배씩 지급하는 이벤트를 버림에 따라  배달기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없이 이뤄진 조치라고 배달 대행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내년 최저 임금 인상 분을 선 반영했다는 이유도 있고요 

 

3. 배달료는 누가 부담하는가?

배달료 인상은  결국 외식업체의 가격 인상 압박의 요인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외식업체의 상황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배달 경쟁이 치열해졌는데요 배달료의 상당 부분을 업체가 부담하면서 판매를 이끌어 온 입장입니다. 

그래서 배달료가 커지면 외식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의 배달료에 반영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 외도 외식업체들에게는 식재료의 물가 상승이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배달료인상 

11월에는 줄줄이 물가상상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서울우유, 매일우유 , 남양유업 등 유제품의 가격이 4~10%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한 커피 원두 가격도 1년 사이 70%나 오른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 것같이 LPG 가격도  1kg당 165원 인상되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커져 있는 상황인데요  

11월 물가상승 , 주요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업체들의 가격 인상 압박이 커져 있는 상태에서  인건비도 올라 위드 코로나 상황도 좋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4. 배달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반응 

결국 배달료를 인상하는 외식업체에서는 이미지 타격을 입어 손실이 발생하고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 배달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배달 노동자 쟁탈전으로 인해  중소 배달 대행업체는 몰락할 것을 전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좋지 않은 반응입니다. 

 

댓글 반응

 

오늘은 배달료 인상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달료 인상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외식업체들이나 소비자들이나 결국 적정선에서 타협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식 배달에 대한 편리함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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