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간대별 인체의 변화 하루 시간대별 인체의 변화 - 소소한 파파의 생활정보와 리뷰

오늘은 하루 시간대별 인체의 변화에 대한 좋은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신체와 감정을 알지 못한 체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인체에 일어나는 일들을 시간대별로 살펴보고 활용한다면 하루를 활기차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뇌-선-뻗어나감
뇌의 호르몬

 

먼저는 뇌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물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뇌의 몰핀 엔도르핀 : 엔도르핀은 말하자면 뇌의 몰핀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몰핀보다 약3배나 효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 자연적인 진통제는 장거리 달리기나 웃음과 같이 육체적으로 흥분되어 있는 도안 자주 분비가 됩니다. 웃으면 기분이 좋아 지는 이유는 이 엔돌핀 때문입니다. 
  •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 세로토닌은 기분을 바꾸는 효과가 있습니다. 뇌에서 세로토닌 수준이 낮아지면 우울해 지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연구 결과 방화범이나 살인범은 정상인보다 세로토닌 수준이 현저희 낮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우며 어떤 이는 뇌 속의 세로토닌 성분이 떨어지면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에 탐닉한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는 현재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세로토닌과 유사한 합성물질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 사교적인 사람에게 많은 도파민: 도파민은 사람을 수다스럽게 하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수줍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교적으로 활달한 사람보다 이 호르몬이 적음을 발견했습니다.  모노아민 옥 시다스 억제제라는 처방약은 도파민 수준을 높이며 콜롬비아 대학에서는 어떤 이의 소심증 치료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루 시간대별 인체의 변화 

봄-여름-가울-겨울-하루시간표-동그라미
인체의 시간표

  • 죽음의 시간 , 오전 7~9시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체온도 상승하며 아드레 날린 분비도 절정에 이르는 때입니다. 65세 이상의 많은 노인들은 하루 중 다른 어떤 때보다도 이 시간에 심장 질환과 뇌일혈로 고통을 받는 다고 합니다. 또한 자살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죽음도 이 시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시간 , 오전 9~11시 
    이때는 하루 중 제일 유용한 시간대입니다.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오전 9시 이후부터 인체는 통증에 제일 무디어지고 근심의 수치도 제일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과 의사들 도중 요한 결정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때라고 말하는 이유는 다른 어느 시간보다 이성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높아지는 이때에는 뇌의 활동도 활기를 찾아 민첩함과 예리함이 최고에 이릅니다. 또한 두죄 회전이 빨라 지므로 단기 암기력도 다른 시간보다 15%나 더 효율적이며, 수학 문제도 다른 때보다 더 잘 푼다고 합니다. 

  • 시야가 트이는 정오 
    하루 중 시력이 제일 좋은 시간입니다. 


  • 태양의 시간 , 오후 1~2시 
    에너지와 예루함의 정도가 일시적으로 하강 곡선을 그립니다. 과학자들의 추측에 의하면 , 태양이 하늘의 최고도에 도달하는 이 시간대에는 활동을 제한하려는 인체의 본능이 제 구실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에 노출된 피부는 햇빛에 쉽게 그을리게 되고 심장마비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 오후 3~4시 
    운동선수들에게 최적의 시간으로 신체의 유연성, 근육 그리고 그 밖의 컨디션이 최상인 때입니다. 장시간의 암기력도 이 시간대에 제일 높은 효과를 거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망률에 있어서 오후 4시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제일 높은 시간, 오후 5시 
    혈압 수치가 제일 높고 후각, 미각에 대한 욕구가 제일 강해져서 보통 하루 중 식탐이 많이 생기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싸움은 저녁 전인 이때 제일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가장 배고픈 시간 , 오후 6~7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루 중 최악의 시간입니다. 먹고 싶은 욕구는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체내의 신진대 작용 때문에 아침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요구됩니다. 


  • 재충전을 위한 시간 , 오후 8~11시 
    인체를 재충시키기 위하여 뇌의 호르몬 세로토닌과 아데노신은 뉴런들의 전자 활동을 중단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로 인해 졸음이나 잠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체온이 떨어질 때면 마찬가지로 신진대사 작용도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청각 기능은 결코 둔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장 위험한 시간인 이때에 위함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기 위한 인체의 자기 방어인 셈입니다.


  • 몸이 가장 편한 시간 , 자정~오전 3시 
    혈압 , 심장 박동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등이 저조한 기록을 보이는 시간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 24시간 중 제일 낮은 사망 수치는 오후 11시 이후부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자정에는 심장마비 증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 이는 인체가 상당히 편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은 가장 일반적인 분만 시간이 새벽 1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가장 추운 시간 , 새벽 4시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방안에서도 추위를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다.  체온이 하루 중 제일 낮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직종의 경우 , 야간 근무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꾸벅꾸벅 졸다가 근무를 등한시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이 시간입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산업(공업) 재해도 이 시간에 제일 빈번히 일어납니다. 새벽 4시에 Three Mile 섬에서 일어났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경우도 사건 발발 원인이 인간의 실수 , 즉 인재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천식 환자들은 새벽 4시를 조심해야 합니다.  새벽 4시에 제일 호흡이 가빠집니다. 그 이유는 인체 내의 히스타민 생성 시간이 새벽 4시에 최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시간대별 인체의 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약간의 상식으로 최대의 효율을 올 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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