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스터 샷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아직 저도 부스터 샷 대상이 아니라서 맞지 못하고 있는데요 위드 코로나로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고 거리에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식당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함께 걱정되는 것은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위중증 환자 또한 늘어나고 있다는 정부 소식에 부스터 샷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부스터 샷이란?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고 추가로 한 번 더 접종을 해서 백신의 효과를 올리는 것인데요 보통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약 6개월 후부터 서서히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부스터 샷은 60세 고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후 12월 이후 에는 일반 국민에게도 부스터 샷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1.11.11 - 부스터샷(추가접종)사전예약 안내
2. 부스터 샷 후기 모음
코로나 3차 접종 순서 는 체온 측정 , 예진표 작성 , 접수 , 예진 대기 , 예진 , 접종대기 , 접종, 관찰 , 귀가 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더나 , 얀센 , 화이자 부스터 샷 맞은 분들의 짧은 후기입니다.
- 접종 부위만 살짝 뻐근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네요
- 다음날 팔이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 팔이 좀 뻐근 한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 맞은 당일 밤에 아프고 끝났습니다.
- 접종 부위 근육통이 좀 심하네요. 새벽에 으스스한 몸살 기운이 있어서 미리 타이레놀 먹고 잤어요
- 팔만 조금 아프고 44시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변하고 , 콧물이 찔끔 나고 있습니다.
- 3일 차인데 심한 부작용은 없는데 컨디션 회복이 빨리 안되네요
- 속이 좀 메스껍고 입맛이 없어요
- 두통이 약간 있어요
- 얀센 맞았는데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갔어요
- 두통부터 시작해서 몸살에 팔 통증으로 하루 앓아누웠어요
- 얀센 48시간 째인데 아주 조금 감기 기운이 있다가 없어졌어요
- 미열이 잠깐 나고 말았어요
- 주사 맞은 자리는 통증 2~3일 갔습니다.
- 주사 자리가 살짝 붓고 뻐근했던 것 빼면 무증상이에요
- 목과 , 오른쪽 어깨 , 허리가 심하게 아팠어요
- 얀센 때에 비하면 부스터 샷은 절반 정도 증상이 있었어요 팔이 뻐근하고 약한 몸살기운이 왔습니다.
얀센 +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 8일 오전 10시 예방접종
- 8일 오후 10시 아프기 시작(몸살) +12h
- 9일 새벽 2시 떼굴떼굴 구를 만큼 아픔(몸살) +16h
- 9일 오후 3시 근육통+두통,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2알먹음 +29h
- 9일 오후 12시 근육통+두통,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1알먹음 +38h
- 10일 하루 종일 어지러움(잠들 때까지), 약 안 먹음
- 11일 오전 현재 어지러움 사라짐
건강한 체질이지만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 특이 반응과 평상시 건강과는 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이레놀 등 과같은 진통제를 잘 사용하시면 큰 증상 없이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2021.09.28 -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오늘은 부스터 샷 후기 모음을 가져와봤습니다. 요즘 갑자기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어서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나가기가 두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돌파감염도 더 확산할 것이 분명하고요 앞으로 부스터 샷을 필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을 맞는 이유는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아니겠습니까 ? 미리 부스터샷 증상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아 후기를 모아 봤습니다. 대부분 약한 증상으로 지나갈 수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혹 누구는 어려움을 겪을수 있는 만큼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