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새집을 마련하고 제일먼저 걱정이 되는것인데요 요즘 집값이 올라서 새집을 구하기 어려운데 새집을 마련했다면 새집에 대한기쁨이 더 크실텐데요 새집으로 인해 또 다른 걱정이 생기면 안될것 같아요 함께 새집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발암물질 제거하는 방법 베이크 아웃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새집 증후군이란?
새 집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새 가구로 둘러싸인 새 집에서 역한 냄새로 인한 두통이 심해지고 도배만 했을 뿐인데 갑자기 두 아이에게 없던 아토피가 나타나기도 하고 붙박이장 하나만 새로 짰을 뿐인데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가볍게는 눈이 딱딱 거리는 수준에서 시작해서 호흡기 질환 및 아토피 피부염은 물론이고 심하게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새집증후군 모르는 만큼 크게 당하고 아는 만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집증후군: 인테리어등으로 사용되는 접착제 , 페인드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이 공기를 오염시켜 신체에 이상반응이 나오게 하는것 , 특히 포름 알데히드 성분이 대표적으로 몇년간 방출이된다고 합니다.
천장 마감제 바닥 마감제 그리고 우리가 가장 많이 펴져 있는 벽지 이걸 붙이기 위한 접착제들이 있죠. 이런 모든 부분들이 다 이제 새로운 것들이다. 보니까 그 새로운 곳에서 나오는 어떤 유해물질로 인해서 아토피가 발생하고 비염 천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요 일반적으로는 눈 따가움이라든가 매스꺼움 이런 불편한 증상들이 일어나는데 이런 것들을 총칭해서 일컫는 말을 새집 증후군 이렇게 총칭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새 집에 대한 어떤 로망이 있습니다. 새로운 리모델링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로망은 다 있는데 그 다음 단계인 어떤 그 새 집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어떤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조심해야 되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미국 FDA에서는 새 집에서는 하루 담배 두 갑 피우는 결과와 같다라는 어떤 충격적인 발표를 한 사례도 있는데요. 담배는 피우는 그 순간에만 두 갑이겠지만 사람이 실내 공간에서 마시는 양은 숨을 계속 호흡하는 중간에 계속 마시기 때문에 두 갑의 효과가 있다라고 하는 미국 FDA발표가 과장된 표현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집, 하지만 집 안 곳곳에 숨은 유해물질 새 가구 벽제 바닥재 단열제 그리고 페인트와 접착제 이들의 공통공점은 코를 찌르는 자극적인 냄새를 풍긴다는 것입니다.
냄새의 주범은 바로 살균제나 방부제로도 쓰인다는 포름 알데히드는 파판이나 페인트 뿐만 아니라 새 파펫이나 섬유와 같은 일상 생활용품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물질로 일급 발암물질이기도 해 끓는 점이 10도씨인 물은 팔팔 끓여야 증발이 활발해져 수증기가 피어오르지만 포름알데이드에 끌린 점은 영하 19.3도씨 정도로 매우 낮아서 상온에서도 휘발성이 강한 성질을 띠고 있지 실내 공기의 포름 알데이드가 약 1ppm만 있어도 눈 코 목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과 폐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 조건에서더 많은 양이 더 빠르게 방출되기 때문에 늦은 봄과 여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무서운 새집 증후군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요즘 친환경 제품 좋은 게 많던데 친환경 자재를 쓰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친환경 자재라고 해서 100% 유해 물질이 없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은 자재들도요 일정 부분의 유해 물질이 포함된 도료나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기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안도감을 줄지언정 완벽한 완벽한 방어막은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맞겠습니다.
친환경 자자래도 100% 유해 물질이 없다고 할수 없습니다. 일정부분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럼 새 집도 포기하고 인테리어도 포기해야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베이크 아웃이란?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요 베이크아웃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베이크아웃이란 집 안의 실내 온도를 단기간에 최대한 올려서 실내에 내장돼 있는 유해 물질들을 밖으로 꺼내는 일을 하는데요. 실내 온도를 35도에서 40도 정도로 올려서요. 35도 40도 된 상태에서 다섯 6시간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두 시간 환기를 하면 이것을 1회로 보고요. 베이크아웃을 반복해서 3회에서 5회 정도 하면 실내에 있는 유해물질이 단기간에 50% 정도가 이제 저감 된다고 합니다.
베이크 아웃: 새 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안좋은 물질을 간편하게 배출하는 저비용 고효율 청소 방법
반드시 입주 전에 실시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모아 베출하는 것으로 입주 상태에서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베이크 아웃 효과: 포름알데히드가 50%까지 감소하며 그외 벤젠등 발암물질이 35~70%까지 감소 한다고 합니다.
베이크 아웃 방법
외부로 통하는 문을 모두 닫고 실내 가구의 서랍, 문짝을 모두 열어 둔다.
보일러 온도를 35~40도로 8~10시간 가동한다.
이 후 보일러 가동 중단하고 1~2시간 동안 외부 창문과 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1~3번의 작업을 4~5회 반복해서 실시한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실내온도를 높여서 유해 물질의 휘발성을 높이고 최대한 많은 물질이 나오게 만든후에 한번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생활상시 온도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최대한 줄이는데 있습니다.
베이크 아웃 이후에도 냄세가 심하면 전문 청소 업체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항상 주기적인 환기와 공기정화식물, 숫과같은 공기정화가 필수 입니다.
매일환기는 최소 10분이상 1회 또는 2회 실시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의 삼삼삼 법칙이라고 해서요. 사람은 음식 없이는 3주를 물 없이는 3일을 그리고 온기가 없이는 3시간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공기가 없이는 3분을 버틸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기가 우리한테 중요한 거고요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나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공기에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단열 공일패 고효율을 실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안락해진 오늘날의 실내 그러나 그 결과 건물의 환기량은 감소하고 실내 공기 오염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현대인은 하루에 85% 를 집에서 보냅니다. 새집과 함께 건강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