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격리해제 후 기침 증상 이유 치료방법 오미크론 격리해제 후 기침 증상 이유 치료방법 - 소소한 파파의 생활정보와 리뷰

격리 기간이 끝났는데도 많은 분들에게서 기침 증상이 남아 있는데요 그  증상과 이유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주변에 들러보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분들 보도 음성 판정을 받은 분들이 더 드물다라고 느낄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한차례 코로나를 겪고 난 후인 경우가 많아 외래로 오는 환자분들 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후유증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후유증 중에서 가장 흔하고 가장 힘들게 하는 기침 그 증상과 이유 ,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격리해제후 기침치료

 

코로나 19 오미크론 격리 해제 후 기침 증상 

코로나 19 양성 판정후 격리기간은 7일 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기침 증상이 오래가고 빨리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침이 계속 생기는 이유와 생활 속에서 우리가 기침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좋은 것은 바이러스 예방입니다.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분들은 예방에 힘써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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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오미크론 격리 해제후 기침 증상이 남아 있는 이유

오미크론 같은 경우는 우리 기도 중에서 위쪽 부분인 상 기도의 감염이 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기도의 감염이 되게 되면 기도를 돕는 바깥쪽 상피세포 쪽에 감염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이 상피 세포가 파괴됩니다.  한차례 파게 된 상피세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회복이 되게 되는데 이렇게 파게 된 상피세포가 재생이 되는 과정에서 기도는 굉장히 예민해지기 때문에 작고 사소한 자극에도 기침이 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기침 감염 후 기침이라고 부르는데 보통은 감염 후에 4주에서 8 주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격리 해제후 기침을 치료하는 방법 

기침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기도의 과민 반응과 예민함을 없애주는 진정 시켜 주는 약을 쓰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간질 간질 하고 좀 불편한 증상을 좀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기침을  더 유발해서 세게 기침하는 분들은 당장에는 시원하더라도 성대나 후두 인두 쪽에 미세한 염증 자극이 생길 수 있고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안됩니다.  염증이 악화되면 기침은 더 악화되고 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침 증상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됩니다.
증상에 따라 4주에서 8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침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 

1. 소금 섭취를 줄인다.  
소금을 포함한 다양한 나트륨의 섭취를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은 교감 신경 자극 전달 물질인 카테콜라민의 농도에 영향을 미쳐서 나트륨을 과도 하게 먹게되면 기관지 근육이 수축하면서 기도가 작아서 기침이 심해줄 수 있습니다. 일일 섭취 권장량은 500mg~2000mg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염분 평균 섭취량은 4800mg) 저염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마그네슘 섭취 

마그네슘은 우리의 근육 그리고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기관지 근육이 이완 되면 기도가 넓어지고 기침이 줄어듭니다.  기도가 수축되는 천식 발작 같은 게 있을 때 마그네슘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근육이완을 위해서 마그네슘을 약으로 섭취할 필요까지는 없고 하루 권장량대로 충분히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주로 아몬드 땅콩, 호두 같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루 필요한 견과류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은 남성 350mg , 여성 280mg 정도입니다.  

 

3. 따뜻한 물 마시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도가 촉촉해지고 기침이 줄어들고 카레 배출도 잘 되게 됩니다 물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차를 드셔도 되지만 그 차들 중에서도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자는 생강차입니다 생강은 기침을 약간 진정시켜 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잦은 기침이 있을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커피나 녹차 홍차 보이차 같은 것들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카페인 때문에 이뇨 작용을 지키면서 수분을 빼내기 때문에 기관지가 오히려 더 건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물이나 생강차 아니면 보리차 결명자차 같은 카페인이 안 들어 있는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뜨거운 김 쐬기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거나 목이 좀 딱끈거리면서 아플 때마다 일반 수건을 뜨거운 모래 한참 적신 후에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꽉 차서 코아 입에 살짝 대 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김을 소주면 콜 통해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고 입을 통해서도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두세 번 정도 반복해주면 기침이 약간 진정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기관지 점막을 직접적으로 수분을 통해서 촉촉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워 이물질이나 먼지가 덜 흡착 되게 만들어 줍니다 흡착이 덜 되면서 기침이 덜 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이후로 가장 많이 흔하게 호소하는 감염 후 증상인 기침의 이유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에 기침이 심하신 분들은 해당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기침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 내용에 대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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