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19 알약 치료제가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장의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유럽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추세이며 각국에 추가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세계 확산은 시간문제 일 뿐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첫 면역 회피 변이 일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0일 현재 오미 크론 변이 사례는 총 17개 국가에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홍콩 이탈리아 이스라엘 벨기에 체코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스페인 스웨덴 포르투갈 등입니다.
화이자 CEO 불나는 CMBC 방송에 출연해 화이자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를 언급하면서 화이자 알약 치료제와 관련해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이에서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화이자 알약 치료제가 설계됐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알약 치료제 즉 경구용 치료제가 변이 바이러스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화이자 5천만 명 치료분의 팍스 로비드 알약 치료제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화이자는 항시 새백신 개발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11월 26일 백신 개발의 첫 단계인 첫 DNA주형(template)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백신이 인체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백신의 보호 능력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고 예상했습니다.
베타와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항시 백신을 신속개발했으니 현재 백신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화이자 백신도 100일 안에 갖게 될 수 있다고 여러 번 밝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도 취소됐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3천명대 확진자를 기록 중이고 위증증 환자도 661명으로 최대치를 경신하고 사망자도 44명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기존 방역 체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오미크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정부에서는 서둘러 화이자 알약 치료제도 앞당겨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09.28 - 코로나 19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